#투자 FT 2026 경제 10대 예측
여러 매체들이 매년 세계 정치경제 전망을 내놓는데 올해는 펀드매니저이자 FT 칼럼니스트인 루치르 샤르마의 전망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경제신문 성격에 맞게 투자 쪽에 집중했습니다. 요약해봤습니다.
1. AI bubble inflates until money dries up AI가 버블인건 모두 알지만 낮은 이율의 자금이 미국 시장으로 계속 흘러들어가는 한은 계속 버블이 커질 것이다. (즉 미국이나 다른 주요국의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버블이 터질 수 있다)
2. Affordability crisis pushes rates higher 중앙은행들의 물가상승율 목표는 2%이지만 벌써 55개월째(미국의 경우) 그 수준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 올해 물가가 계속 오르면 금리를 올려야할 수 있다. (1번 논리에 따라 그 다음은 버블 붕괴)
3. International outperforms 올해도 그랬지만 내년에도 미국보다 비미국 주식시장이 더 상승할 것이다. 세계 GDP에서 미국의 비중은 26%인데 세계 주식시장에서는 미국의 비율이 64%로 과대 평가되어 있다.
4. Quality shines 올해는 테크 주식들보다 캐쉬카우 주식들(산업재, 금융, 소비재)이 빛을 볼 것이다.
5. Two masks hide China’s troubles 작년 수출과 AI 붐 덕에 중국 주식이 크게 올랐으나 올해는 약발이 떨어질 것이다. 중국 기업+가계 부채가 너무 커서 더 이상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쓸 수 없다.
6. ‘China dumping’ becomes a target 작년 미국이 그랬던 것처럼, 올해는 세계 각국이 중국산 상품에 대한 보호관세를 도입하거나 자국산 상품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는 등의 대책을 세울 것이다.
7. South America turns sharp right 브라질을 비롯 남미 여러 나라에서 좌파 지도자들의 인기가 떨어지고 우파가 정권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평균적으로 우파 정권 아래서 주가 상승율이 더 높았으므로 올해 남미 주식에 주목하자.
8. Deregulation goes global 작년 미국에서 일론 머스크의 DOGE가 정부 부문을 개혁했듯이, 세계 여러 나라가 그동안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환경, 토지 등의 규제를 없애고 행정절차를 단순화하는 경쟁에 들어갈 것이다.
9. Immigration bust 역시 미국의 선도에 따라 유럽 각국도 이민자의 유입을 조절하기 시작했고 순감소가 일어나기 시작한 국가들도 있다. 이민자 노동력이 감소하니 인건비가 올라가고 이는 또 물가상승 압력이 될 것이다 (-> 금리 인하 -> 버블 붕괴...)
10. Peak alcohol 미국 유럽 러시아 등 주요국의 알콜 소비량은 지난 10년간 계속 줄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것이다. 술 주식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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