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0일 (월) 백악관 브리핑실 1열 차지한 팟캐스터들

116568_2466397_1729842086440914365.png
월수금 오후 체크
116568_2645336_1739177978436637490.jpeg
#오늘의 짤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트럭들이 부족해져서 낙타로 탄약 수송을 한다는 러시아군 근황.
#이스라엘-하마스 인질 교환
이스라엘 군, 가자에서 일부 철수
116568_2645336_1739178179280790007.jpeg
#백악관의 소셜미디어
백악관 첫줄 배정 받은 SNS 채널들
  • 백악관 기자 브리핑실엔 의자가 49개 밖에 없고 이름난 신문/방송사들이 독점했었음. 나머지는 서서 들어야 했음. 그런데 트럼프가 이번에 맨 앞줄을 비우고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와 소규모 언론사에게 배정. 이에 따라 위와 같이 재배치.
  • 역사적 첫 질문은 Ruthless Variety Progrum 이라는, 개그를 가미한 우파 팟캐스트가 함.
  • 인플루언서 1만1500명이 신청했었다고. (WSJ)
  • 미 국방부도 뉴욕타임스/NBC/NPR/폴리티코/CNN/워싱턴포스트 등 기성 매체에게 특별히 제공했던 오피스 공간을 뺏고 온라인 매체와 타블로이드 등을 넣어줌. 우파매체만 넣은 건 아니고 허핑톤포스트 같은 좌파매체도 포함.
116568_2645336_1739177074132095244.jpg
#한편 머스크는...
'워크(woke)' 운동 흥망사
  • 2020년 무렵 '#Black Lives Matter' 운동으로 정점을 찍었던 미국의 워크('우오크'로 발음) 운동이 왜 순식간에 숨이 죽어버렸을까?
  • 워크 운동이 어떻게 시작됐고, 이전의 인권 운동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었으며, 왜 2024년부터 대중의 지지를 잃었는지에 대해 FT의 피처 기자 핸리 멘스가 대서양 건너 영국인의 눈으로 총정리. (오호츠크)
오호츠크 뉴스레터를 친구에게도 소개해주세요. 이메일주소만 넣으면 됩니다.
116568_2645336_1739173927969705775.png
#2025 수퍼볼 결승
수퍼볼 결승전, 30초 TV 광고포맷의 부활
  • 다들 15초, 5초짜리 유튜브 광고에 익숙해진 시대지만 최근 미국에선 30초 TV 광고의 효용이 다시 부각.
  • 오늘 오전 열린 수퍼볼 2025 결승전 광고가 그 무대. 맥 라이언(사진), 베컴, 맷 데이먼 등 유명 배우들과 셀럽들이 각종 브랜드 광고에 출연. TV 광고가 인터넷 광고보다 몰입도가 높고, 여럿이 함께 시청하니까 더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 특히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광고 요금제가 출시되어 TV 광고 포맷이 유용하게 쓰임. (FT - 오호츠크)
고객 매출 극대화한 경기장 설계
  • 오늘 결승전이 열린 뉴올리언즈 슈퍼돔은 5억6000만 달러를 들여 리노베이션. 사람들이 돈 쓰기 쉽도록 똑똑하게 설계됨. (WSJ 영상 취재) 볼만 합니다.
  • 출입구의 티어와 숫자를 늘림. 앉은 자리에서 6~10명만 지나면 매점으로 갈 수 있게 통로를 촘촘히 배치.
  • 공간 많이 잡아먹는 램프형 이동로를 없애고, 엘리베이터와 다층 에스컬레이터로 대체. 남는 자리는 매점으로 채움. 매점들도 줄 서는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편의점처럼 'grab & go' 방식으로 설계.  
116568_2645336_1739177500199415037.jpeg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 캔자스시티 선수인 남친 보러 왔다가 관중 야유 받음 (대선 때 해리스를 지지했기 때문). 남친도 패배.
  •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트럼프가 위와 같이 한 마디.
#지금 올드타운 페북에선..
논란이 된 유현준 칼럼
  • 지난 금요일 조선일보에 실린 유현준 건축가의 칼럼많은 비난 받아
  • 칼럼 내용은 '테크 분야는 주 52시간 근로 제한 풀어야 한다' '외국시민에게 투표권 주면 안 된다' '중국은 무서운 나라다' 등.
  • 잘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이지만 저자의 온화한 평소 이미지와 어긋나고 조선일보에 쓴 데다가 '칼' '공산당' '친중 공작' 등 자극적 표현이 들어가 어그로가 끌린 듯.
  • 근본적으로, 한국 신문들은 칼럼마다 주어진 분량이 너무 작아 필자들이 논지를 설득력 있게 전개하기 어려움. 논란을 일으키는 정도에 그치게 됨. 지금보다 분량이 2배는 되어야 건설적 토론이 가능.
#그 밖의 읽을 거리
#퇴근송
김동률 - 고독한 항해 (2008 라이브)
독자 장수연 님이 '황금가면'을 신청해주셨습니다. 같은 가수의 다른 노래로 전해드립니다. 
아래 메일주소로 성함과 의견을 보내주시면 뉴스레터에 게재하고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editor@55check.com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