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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7일 (금) - DOGE의 천재 개발자
월수금 오후 체크
www.55che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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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보기
알림:
'2025 AI 세미나'를 구글 폼으로 신청하셨던 분(14분)은 줌 링크를 받으실 이메일 주소를 editor@55check.com 으로 보내주세요. 저의 실수로 신청 내용이 유실되었습니다 ㅠ ㅠ 환불을 원하시면 바로 해드리겠습니다.
오호츠크 웹사이트에서 신청하신 분은 영향이 없습니다. 곧 줌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미국 공무원 구조조정
"Fork in the Road"
로버트 프로스트의 영시 제목을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어구.
지난 1월 28일과 지난 주 두 번에 걸쳐 230만 명(!!)의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희망퇴직 신청 안내서가 도착. 이 이메일의 제목이 바로 '갈림길에서(Fork in the Road).'
내용:
"2월 6일(금)까지 희망퇴직 신청하면 9월까지 유급휴가 처리해주지만, 신청하지 않는 사람은 한 푼도 못 받고 해고당할 수 있으니 알아서 선택하시오."
"신청자는 답장 제목에 '사임(Resign)'이라고만 써서 보내시오."
이것은 일론 머스크의 작품인 듯. 2022년 11월 그가 트위터 구조조정할 때 썼던 메일 제목과
동일
. (위 사진)
마감 하루 전인 어제까지
5만 명 신청
. 공무원 노조단체들은 신청 기한을 늦춰달라고 법원에 요청. 법원은 일단 10일까지 결정을 연기.
트럼프와 머스크의 목표는 220만 명 중 최대 40만명(20%)을 집에 보내는 것.
DOGE의 천재 개발자
정부 구조조정을 주도하는 정부효율성부(DOGE)는 소수정예 TF 팀이며 일론 머스크가 선발한 19~25세의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주력.
가장 유명한 사람은 루크 패리터(Luke Farritor)라는 대학 4학년 생. 아이비리그가 아닌 깡 시골 네브라스카-링컨 대학을 다니고 있음. 폼페이 화산 폭발 때 묻혀버린 파피루스들을 해독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70만 달러의 상금을 받은 바 있음.
(영상)
이런 친구들이 여러 정부기관들의 복잡한 서류더미를 해독하며 비용절감 요인을 찾아내고 있음.
DOGE 팀은 모두 자원봉사. 이력서 제출 없이 프로그래밍 코드만으로 선발됐음.
편향적 언론매체 지원금도 끊는다
머스크와 트럼프는 여러 정부기관들이 뉴욕타임스, 폴리티코 등 친 민주당 성향 언론매체에
과도한 구독료를 지급
하고 있었다고도 폭로. 예를 들어.
여러 연방정부 기관들이 정치 전문 매체인 폴리티코에 작년에만
800만 달러(120억 원)의 구독료
를 줬으며 이중엔
NASA
(우주항공국, 50만 달러)처럼 아무 관련 없는 기관에서 나간 구독료도 있어.
농림부를 필두로
구독 해지 중. NASA도 해지.
트럼프 폭로에 대해 각 언론사는 반박.
뉴욕타임스는 자사가 연방정부로부터 약 200만 달러의 구독료를 정당하게 받았으며 여기엔 약 100만 명의 제대군인 무료 구독권도 포함된다고 말해.
폴리티코 역시 CEO와 편집장 명의의
글을 올려
정부기관들의 구독료는 지원금이 아니라 정당한 '거래'였다고 반박.
"트럼프는 고장난 시계"
최근 본 한국언론 기사 중 가장
위트 있는 제목
. 헤럴드 경제 김유진 기자님 작품.
트럼프가 남성 트랜스젠더의 여성 스포츠 참여를 막는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자 거의 모든 언론매체가 호의적으로 반응.
좌우 양극화된 미국 사회에서 트럼프의 정책이 이렇게 거의 모든 사람의 지지를 받는 일은 드뭄. 고장난 시계가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고, 트럼프가 욕 먹을 일 많이 해도 가끔 이런 일도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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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_ 동동의 테크 타운
애플, 애플다운 감성 로봇 만드는 중
픽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것과 같은
램프 디자인의 가정용 로봇
개발 중
음악에 맞춰 춤추고 생활 보조하는 '표현력' 중심 설계
2026-27년 출시 목표로 초기 작업 진행
물 마시고 싶을 때 컵 밀어주고, 사용자의 기분을 인식해서 조명도 바꿔주는 섬세한 인터랙션 구현
영상 보기
딥시크 나와! OpenAI의 반격은 o3 mini와 '딥 리서치'
o3 Mini:
기존 o1 모델보다도 뛰어난 o3 모델로 검색 이후 최소 수천번의 결과 수정이 이루어진 후 답변 제공하는 모델
유료 고객 하루 150회 사용으로 늘려 (기존 o1은 주 50회였음). 중국 DeepSeek의 저가공세에 위기감 느낀 듯
딥 리서치:
리서치를 돕는
AI 비서
수백 개의 보고서등을 분석·종합하는 전문 에이전트
금융·공학 분야 전문 보고서 작성도 가능
소요 시간 5-30분. 퀄리티는 '미국식 리포트'. 한국어와 한국식 리포트와는 좀 거리가 있음.
앞으로 몇 주 내 이미지 검색·데이터 분석 기능 추가 예정
구글의 변호와 도전
4분기 실적 발표: 성장률은 유지했지만, 기대치에 못 미치면서 주가는 폭락한 상황 (지난 수요일 오호츠크 참조)
다양성·포용성(DEI) 전략
재검토 선언
. (소수자에게 채용 특혜 주지 않겠다는 것)
그 대신 놀라운 가격 경쟁력 가진
'Gemini 2.0'
으로 AI 존재감 과시. Lite 버전 100만 토큰, Pro 버전 200만 토큰 지원하며 백만 토큰당 0.3달러. 이미지 지원하는 모델도 함께 공개. 이미지 4만 장 처리에 1달러 미만!
AI 스타트업에겐 또다른 새로운 기회
#오호츠크 매거진
스웨덴 총기난사 돌아이 신분 밝혀져
지난 화요일 스웨덴의 한 성인교육 학교에 들어가 최소 11명을 무차별 사살한 사람은 근처에 혼자 살던
35세 백인 남성
으로 밝혀져.
이 학교는 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웨덴어와 사회 적응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그래서 희생자 중에도 이민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임. 아직 경찰은 수사 중.
그런데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범인이 탄창 몇 개를 갈아끼우며 총을 쏘는 동안 130명이나 되는 스웨덴 경찰이 총 한 방도 쏘지 않고 지켜보기만 함. 연막이 있고 위험하다는 이유에서. 결국 범인은 한참 후 (아마도 자살한) 시체로 발견.
이 나라에서 인종과 이민 논란이 더욱 심각해질 듯.
#더 읽을 거리
미식축구 수퍼볼 경기에서 트럼프 vs. 테일러 스위프트 만남 성사되나
(국민일보) 스위프트는 해리스 지지자였는데 트럼프만 스위프트를 짝사랑해왔음.
2017년 화재로 72명 사망한 런던 그렌펠 타워 8년 만에 철거 결정.
불에 그을린 채 빈부격차의 상징으로 남아있었음. 유족들은 반발.
센느강에 물고기가 돌아왔다.
1970년대 3종만 남아있었으나 현재 40여종으로 늘어. 중세 때 하수도를 그대로 써서 강물이 더러웠었으나 파리 올림픽 준비하며 많이 개선.
클래식 음악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파킨슨 병 투병
(연합뉴스)
#퇴근송
Daniel Barenboim - Beethoven Sonata N14 '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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