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young gun 님이 지난 금요일 레터(분쟁지역 취재 관련)에 대해 보내주신 의견입니다.
KBS '세계는 지금'이란 프로그램에 윤재완 독립 PD님이 계십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 입니다. 분쟁지역은 전부 다 직접 취재하십니다. 기억나는 것만 꼽자면,
-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분쟁지역 갔는데 이스라엘인이 총 쏨.
- 레바논 헤즈볼라 취재 갔는데 바로 앞에서 폭탄 떨어짐.
- 아이티 갱두목 '인간바베큐' 직접 인터뷰. 저 같으면 오금이 저릴 듯(아이티 갱 취재는 진짜 많이)
- 멕시코 갱 만나서 펜타닐 제조 장면 촬영.
- 다리엔 갭 가서 불법이주자들과 함께 정글 건넘.
- 아프리카 콩고 반군 수장 만남.
- 콜롬비아 마약 갱 인터뷰.
우리나라 외신 보면 진짜 받아쓰기 바쁜데, 윤재완 PD님은 찐 기자입니다. 진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가시더라구요.